↑ 사진=조항리 페이스북 |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고 3때 1학년 후배들이 수업시간 끝나면 날 찾아와 보고 하교할 때는 환호성을 질렀다”며 “졸업할 때는 100여명이 모여 마치 팬클럽 현장 같았다. 지금도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방송 후 조항리 아나운서는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학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중학교 졸업 직후”라는 글과 함께 학창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항리 아나운서는 다소 앳된 모습으로 교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뽀얀 피부에 큰 눈으로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