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에이젝스 효준과 승엽이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극본 김지오, 김은정·연출 김상훈)의 출연을 확정했다.
‘뱀파이어의 꽃’은 네이버 챌린지리그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은 동명 웹소설을 각색해 재구성한 웹드라마다.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에이젝스 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로 들어선 서영(김가은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효준과 승엽은 드라마에서 루이의 명으로 서영의 곁을 지키는 아칸과 백한으로 분해 서영과 루이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수행한다. 아칸과 백한은 때로는 무사의 모습으로, 때로는 변호인의 모습으로 루이에게 도움을 주는 의리 넘치는 캐릭터다.
↑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
특히, 항상 붙어 다니는 아칸과 백한은 서로 투닥거리며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콤비로 활약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
효준과 승엽은 “드라마 안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 재형, 효준, 승엽, 김가은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오는 7월 2일 네이버를 통해 방영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