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KBS는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영자는 2010년 11월22일 첫방송부터 현재까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진행하면서 구수한 입담을 통해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는 이영자의 수상을 포함해 이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드라마 '비밀'이 TV 현대 드라마 부문 우수상,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 '인간의 조건'이 정보성 예능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는 홍콩 텔레비전 연합과 중국 라디오 & TV 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상으로 아시아 국가들 간의 제작 협력과 아시아 TV 제작 산업의 발전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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