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중국 광고 섭렵…중화권 인기↑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이동욱이 중국 광고계에 진출했다.

27일 오전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화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욱이 최근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이어 소속사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호텔킹’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이동욱이 중국 광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회를 빌어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흰 셔츠와 타이 또는 캐주얼한 니트에 자켓을 매치시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최근 MBC드라마 ‘호텔킹’ 속 냉철한 호텔리어 차재완을 연상시키는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호텔킹’과 예능프로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