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이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통 큰 선물을 전했다.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 민병훈·제작 플래닛케이, 민병훈필름)의 SNS 페이스북에는 최정원의 응원 문구와 함께 그가 제작진에게 선물한 ‘카페 트럭’이 공개됐다.
↑ 사진 제공=빨간약 |
관계자는 “이 카페 트럭은 최정원이 경기도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부른 것으로 커피와 시원한 음료 등 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수고하는 스태프들의 갈증을 풀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장현성 역시 ‘밥차’를 선물해 민병훈 감독과 전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장현성과 최정원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막내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보살피는 등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사랑이 이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