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김C의 뮤직쇼’ DJ 변신 “너무 설레요”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DJ로 변신했다.

27일 오전 나무액터스는 “유선이 KBS 2FM ‘김C의 뮤직쇼’ 객원 DJ로 1주일간 김C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전했다.

이어 “유선은 실제로 털털하고 유머감각이 있어 청취자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열망을 품어 왔기에 스스로 몹시 설레고 있다”고 전하며 “여태껏 쉽게 보지 못했던 유선의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유선은 연기뿐 아니라 그간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다양할 활동을 펼처왔다.

↑ 사진 제공=나무액터스

DJ로 변신한 유선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