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될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 쌍둥이가 걷기, 말하기에 이어 공 드리블까지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들을 데리고 서울 숲으로 소풍에 나섰다. 쌍둥이에게 커다란 짐볼 공을 주고 “서언아 서준아~ 차봐~”라며 자연스럽게 공차기를 유도했다. 하지만 쌍둥이는 짐볼을 쓰다듬고, 껴안고, 심지어 입으로 깨물었다.
이휘재가 쌍둥이에게 지칠 때쯤 갑자기 앉아 있던 서언이 벌떡 일어나 짐볼을 뻥 찼다.
이에 이휘재는 “옳지! 그래! 한 번 더! 좋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준 역시 벌떡 일어나 짐볼을 발로 툭툭 차며, 앙증맞은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서준은 드리블을 하다 멈추고, 정체불명의 춤을 추며 세레머니까지 했다.
이휘재는 “누가 뭐래도 저는 분명 아이들의 첫 번째 드리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언 서준의 공 드리블하는 모습은 오는 29일 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폭풍 성장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앙증맞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놀랍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