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외국어, 무려 5개 국어 구사 가능?…대단해

안정환 외국어, 유창한 실력에 누리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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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안정환 외국어 실력이 새삼 화제다.

안정환은 지난 25일 카메룬 vs 브라질의 경기를 중계하다가 하프타임 때 “스콜라리(브라질) 감독이 욕을 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 캐스터가 “포르투갈어도 할 줄 아느냐?”고 묻자 “이태리어와 비슷해서 대충만 알아듣는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 안정환 외국어

뿐만 아니라 안정환은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등에서 활약하며 외국어 실력을 쌓았다고 알려졌다.

안정환 외국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안정환 외국어, 대단하다." "안정환 외국어, 역시 안정환이다." "안정환 외국어, 깜짝 놀랐다." "안정환 외국어, 일본어도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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