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역배우 구승현, 정준원이 영화 ‘손님’에 출연한다.
소속사 티아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구승현과 정준영이 영화 ‘손님’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손님’은 외딴 산골의 고립된 마을로 우연히 찾아온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던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무엇보다 구승현과 정준원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명품 아역으로, 영화 ‘손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손님’은 현재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2015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