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는 평균 신장 184.4cm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멤버 5명 모두가 전문 모델 뺨치는 늘씬한 외모를 자랑한다. 벌써 팬들 사이에서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애칭을 얻었다.
이들은 내달 4일 데뷔곡 '기가 막혀'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시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 댄스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 (STEVEN LEE)와 다수 팝스타들의 곡을 쓴 지미 리처드(JIMMY RICHARD)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믹싱 작업은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진행했다"며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싱 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커스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숙소에 도둑이 침입하는 사고를 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일 오후 11시께 매니저와 멤버들이 귀가 중 뜯겨져 나간 방법창과 베란다에 찍혀있는 외부인 발자국을 발견해 마포경찰서에 신고했다.
루커스는 SNS에 글을 올려 놀란 팬들을 다독였다. 이들은 "누군가 침입했던 흔적을 보고 너무 놀라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 별다른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과학수사대까지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긴장했다. 다음 달 초 데뷔를 앞두고 액땜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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