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비스트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Good Luck)’ 수록곡 음원 불법 유출건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는 고소장을 통해 “16일 오전 0시 음악서비스 업체를 통해 음원을 동시에 공개하기 이틀 전 14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에 음원이 불법으로 업로드 돼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여기에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음원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비스트의 음원 불법 유출로 소속사가 막대한
한편 최근 컴백하고 각종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비스트는 컴백 전 음반 수록곡 음원들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