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8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패밀리 콘서트 ‘YG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파워 인 상하이’를 연다.
월드스타 싸이(37)를 비롯해 ‘빅뱅’ ‘에픽하이’ ‘2NE1
’ ‘위너’ 등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무대를 채운다.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순회할 계획이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 5월 오사카 교세라 돔과 도쿄 돔에서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8월 15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