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6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은 성규에게 ‘무한도전’ 선택2014에서 갑작스레 지지를 철회한 이유를 물었다.
성규는 “투표 결과를 봤는데 단 한군데서도 1등을 못하더라”며 “계속 꼴지였다. 심지어 고향 부산에서도 버려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야는 “형이 계속 술 드시고 찾아오시니까 도와주러 갔는데 우리도 민망했다”며 성규를 거들었다.
성규
이에 정형돈은 “그럼 나도 버릇 좀 고쳐줘도 되냐”고 말해 성규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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