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재출연한다.
슈는 지난 5월 방송된 ‘슈퍼맨’에서 이휘재의 지인으로 출연하며 첫 등장했다. 슈가 세 아이들을 돌보며 사는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 이휘재는 “강남에 나올 일 있으면 아이들을 맡기고 마사지라도 받으러 가라”고 했다. 자신과 아내와 애들을 봐 주겠다는 것.
이번 방송분에서는 슈가 라율-라희 자매를 이휘재에게 맡기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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