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재즈 앨범 ‘아트모스페라’(ATMOSFERA)를 발매했다.
2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루마가 자신의 곡들을 재해석한 스페셜 재즈 앨범 ‘아트모스페라’(ATMOSFERA)를 들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총 15곡으로 구성 되어있는 이번 앨범은 재즈기타리스트 김민석과 피아니스트 및 작곡가 이송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뿐만 아니라 실력파 음악인 조윤성, 고상지, 홍준호, 나희경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세계적인 퍼커션 연주자 발티뇨 아나스타시오(Valtinho Anastacio)
이루마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던 곡들을 새롭게 들려 드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특별히 아끼는 곡들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여러 의미에서 저에겐 특별하고 또 소중한 앨범이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