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스크린 아닌 안방극장 상륙…IPTV 서비스 진행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표적’을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표적’은 25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된다. 특히 올레tv는 일주일간 시청할 수 있는 ‘표적’ 프리미엄 VOD도 제공한다.

↑ 사진=포스터

앞서 ‘표적’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됐고, 필름마켓을 통해 독일과 터키, 스위스, 중동, 남미 지역에 수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현재까지 284만14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표적’은 ‘포인트 블랭크’ 리메이크작으로 배우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빠른 전개와 과감한 액션, 보는 이까지 매료시키는 추격전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