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마셰코3’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허지웅은 내달 12일 방송예정인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 녹화에 참여해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 심사위원과 함께 도전자들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했다.
허지웅은 그간 ‘마셰코3’의 광팬을 자처해온 바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으로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했다. 특히 허지웅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촌철살인 멘트를 선보이며 ‘마셰코3’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마셰코3’ 담당 CP는 “허지웅이 도전자들의 음식을 맛보면서 매의 눈으로 도전자를 바라보는 등 강레오 심사위원의 특징을 정확하게 따라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올리브TV |
허지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오는 7월 12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