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를 당해 수입 대부분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에드워드 권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에 대해 “동남아 사람처럼 생겨서 그런 것 같다”며 “현지인들이 내게 길을 물어볼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부자설’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면서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으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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