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현주가 최근 결별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사랑에 푹 빠졌다가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고 잠시 우울해 있다가 그림과 드럼에 빠져서 회복하고 요새는 새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빠지지 않는 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어. 현대극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사극 한 번 했는데 현대극 대본을 받으니 뭔가 어색? 사람이 이다지도 간사하단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시간 된다면 들러봐”라며 24일까지 서울 팔판동 한벽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꽃그림 전시회-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 전시회를 소개했다.
김현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그린 꽃그림 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현주는 KBS2 ‘참 좋은 시절’ 후속인 새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