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한진희가 이수혁에게 독설을 뱉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자신을 난처하게 만든 유진우(이수혁 분)에게 크게 분노하는 유재국(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고교처세왕" 방송 캡쳐 |
유재국은 애꿎은 사람을 스파이로 몰아 자신을 난처하고 민망하게 만든 유진우에게 크게 분노했다.
이어 유진우는 “증거가 확실해 그 사람이 당연히 범인인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유진우의 변명에 유재국은 “머리가 안 좋으면 좋은 사람을 볼 줄 아는 능력이라도 가지던가”라며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유진우는 상처 받은 표정을 하며 “아버지는 제가 하는 거 모두 마음에 안드시냐”며 물었다.
이에 “나는 너의 존재 자
유재국의 독설을 들은 유진우는 상처받은 눈빛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