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이열음이 서인국을 기다리다 쓰려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유아(이열음 분)가 분식집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고교처세왕" 방송 캡쳐 |
이민석에게 영화를 보자고 약속한 정유아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이민석을 기다렸다.
회사 일을 처리하느라 정유아와의 약속을 잊고 있던 이민석은 급하게 극장으로 달려갔다.
이민석을 만난 정유아는 “영화는 못 볼 것 같고, 나 배고프니깐 밥 사줘”라며 이민석과 함께 분식집으로 갔다.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이민석은 “너 왜 이렇게 몸이 뜨거워. 너 아픈거 아니냐”라며 정유아를 걱정했고, 이에 정유아는 “나 원래 몸이 뜨겁다. 열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민석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곧 정유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