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아사이베리를 아싸리베리로 ‘발음굴욕’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발음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브라질 현지를 찾은 ‘예체능’ 축구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브라질 시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사이베리 빙수를 맛봤다. 강호동은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아사이베리 맛에 반했다.

↑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하지만 아사이베리를 ‘아싸리베리’로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은 “발음 좀 제대로--”라고 강호동에게 굴욕을 줬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