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랑' 유역비 누구길래?…"中 첫사랑 아이콘"
↑ 사진=송승헌 트위터 / 유역비 제3의 사랑 |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역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 미소짓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개막한 제27일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만나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진=유역비 웨이보 / 유역비 제3의 사랑 |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역비는 최근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가제)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관해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출연을 검토중이다. 국제적 프로젝트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역비는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 2006'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
유역비 제3의 사랑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역비 제3의 사랑, 얼굴이 매력적이야" "유역비 제3의 사랑, 송승헌 같이 출연하나?" "유역비 제3의 사랑, 송승헌 인증샷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