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마동석-박서준, 대본 리딩 인증샷으로 기대치 ↑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손현주와 마동석, 박서준이 영화 ‘악의 연대기’ 대본 리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는 진급을 앞둔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해 촬영을 위한 대본 리딩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현주와 마동석,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마동석과 그런 그를 따라하고 있는 박서준,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손현주가 화기애애한 대본 리딩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24일 ‘악의 연대기’ 대본 리딩과 함께 고사도 진행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