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확정…노홍청·임원희 고정? '기대 폭발!'

↑ 유재석 나는 남자다 /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확정…노홍청·임원희 고정? '기대 폭발!'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이 확정 소식이 화제입니다.

지난 4월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KBS 관계자 측은 "'나는 남자다' 편성이 확정됐다"며 "아직 시간과 날짜는 논의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특히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여기에 방영 당시, 웃음을 자아낸 임원희와 노홍철이 그대로 출연하면서 정규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500명의 남자 방청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되게 늦게 고정 편성 받은 듯"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재밌겠다 꼭 봐야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임원희랑 노홍철 고정됐네!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