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여동생의 방귀에 고통스러워 하는 오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백지영, 지연(티아라), 김연우, 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국 고민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갖 생리현상을 표출하는 여동생에 대해 고민하는 오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 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
오빠는 “동생이 시집 못 갈까봐 고쳐주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며 방귀, 트림, 코파기 까지 동생의 생리현상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하루에 30번 이상 방귀를 뀐다는 오빠의 말에 MC 정찬우는 “방귀여왕이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의 “진짜 30번 방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