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함께 장롱에 갇혔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첫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 분)이 기자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 때문에 직장에서 잘렸다고 생각하는 최춘희가 분노하여 호텔에 있는 장준현을 찾았다.
↑ 사진=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쳐 |
장준현은 매니저에서 곧 기자들이 닥칠 것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피하려 하는 순간, 찾아온 최춘
지하주차장까지 도망친 장준현은 끝내 기자들에게 발각 되고 스캔들에 휘말려 스타의 대열에서 내려오게 됐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작곡가를 만나면서 가수로 성장하는 코믹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