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쇼박스 |
영화 ‘신의 한 수’ 측은 1인 2역 변신을 감행한 정우성의 크로스 인터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수의 TV연예’ 특별 영상. 정우성은 리포터와 인터뷰어로 1인 2역을 맡았다. 그는 스스로를 ‘미남 리포터’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우성은 데뷔 20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벌써 20년이네요”라고 답변하는 등 잠재된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신의
한편 오는 7월 3일 개봉하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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