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조용필-서태지 꼭 섭외하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희열이 조용필 서태지를 섭외 0순위로 꼽았다.

유희열은 23일 KBS 신관 근처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조용필 선생님과 서태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가장 큰 산인 조용필 선생님, 그리고 조만간 새 음반이 나온다는 서태지의 모습을 ‘스케치북’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7일 5주년을 맞아 밤 맏형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부터 ‘열린음악회’의 MC 황수경, ‘뮤직뱅크’ 씨스타 보라와 2AM 진운, 그리고 인순이 정기고 소유 등 특급 MC와 가수들이 출동해 특집 방송을 꾸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