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아들을 출산한 후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출산 전날인 6월 12일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도경완은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참거나 그러지 말라"고 장윤정을 토닥였고, 장윤정도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야. 오늘은 안 참을래"라고 떨리는 마음을 붙잡았다.
장윤정은 오랜 진통 끝에 13일 오후 4시 52분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분만실로 달려
이날 장윤정 출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출산, 정말 감격스럽다" "장윤정 출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다" "장윤정 출산, 울컥했다" "장윤정 출산, 악플다는 것들을 사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