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틴탑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올해 첫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조금 더 준비해 8월 컴백을 결정했다”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또 데뷔 4주년 기념일(7월 10일)이 있는 7월을 “TEEN TOP Meets ANGEL in JULY”로 정해 공식 팬클럽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틴탑은 월드투어 틈틈이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