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가 국내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보이프렌드(동현, 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은 6월23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현은 "1년5개월 만에 앨범이 나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이 나왔다. 그동안 많이 준비했다. 원래 우리가 정말 귀여운 콘셉트였는데 거친 상남자, 반항아같은 스타일로 돌아왔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DJ 장동민이 칭찬하자, 동현은 "너무 오랜만에 나와 걱정했는데 반응이 뜨거워 너무 행복하다"며 "그동안 해외활동을 많이 했는데 해외활동을 하며 국내 팬분들이 너무 생각나 빨리 컴백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보이프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멋져" "보이프렌드, 상남자 잘 어울려" "보이프렌드 귀여운 건 이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