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유지인이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유지인은 굴지의 대기업인 JB그룹 사모님 세란 역을 맡았다.
세란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비밀을 가진 인물로, 유지인은 우아한 재벌가 사모님으로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한국예술원 연극영화과 학부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지
‘청담동 스캔들’은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