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이 눈물로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광훈(류수영 분)이 인애(황정음 분)와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애는 교도소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며 광훈을 기다렸다. 하지만 광훈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강제로 군대에 끌려갔다.
그는 장군 천태웅(차인표 분)의 편에 서며 지옥 같은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위험한 모험 끝에 광훈은 태웅의 마음에 들 수 있었고, 결국 신애가 있는 교도소로 향할 수 있었다. 광훈과 신애는 눈물로 재회했다. 이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꿈같은 재회를 했다.
이에 다시 만난 광훈과 인애의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90년대 전후의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 낸 주인공들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정말 슬펐다”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애틋해”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안타까워”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짠했다”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눈물날 만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