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5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4'는 개봉 이틀을 앞두고 벌써부터 예매율 집계에서 77.7%(23일 오전 11시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다. 올 개봉작 최고 예매율이다.
영진위뿐만 아니라 CGV 89.1%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사이트에서도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일 오후 IMAX3D, 4DX 예매 오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단 4일 만에 올해 최고의 예매율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트랜스포머4'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로봇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비롯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전작을 뛰어넘는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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