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2014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75.8%의 점유율로 2014년 개봉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CGV 81.9%를 비롯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사이트에서도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올 여름 최고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드러냈다.
흥행 순항 중인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비롯 기존 상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정상에 오른 ‘트랜스포머4’는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오후 IMAX3D, 4DX 예매 오픈 이후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단 4일 만에 올해 최고 예매율을 기록, 본격적으로 각 예매사이트의 예매율이 집계되는 수요일, 개봉과 함께 한층 폭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로봇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비롯 동서양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전작을 뛰어넘는 더욱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