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성유리 소속사 측이 결혼임박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3일 오전 성유리와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성현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대해 “결혼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교제를 한 지 고작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 이른 시기일 뿐 아니라, 교제 사실을 이야기 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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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한 매체는 안성현과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17일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화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