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전효성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지난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고마워요. 아쉬운 막방. 이렇게 행복한 막방이라닛”이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전효성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효성은 팬레터로 보이는 편지와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들고 감동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개념 아티스트’로 유명한 전효성이 ‘굿나잇 키스’ 마지막 방송에 힘을 실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지극한 애정을 과시한 것.
한편,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