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제리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한국이 4골을 내줬지만, 2골을 득점해 쫓아가고 있다.
전반에 3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5분 손흥민(레버쿠젠)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바로 후반 17분 야신 브라히미에게 다시 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27분 다시 구자철이 득점하며 2-4가 된 상황이다.
↑ 사진=MK스포츠 |
한편 앞서 열린 H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벨기에가 후반 43분 디보크 오리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2연승(승점 6)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