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연/사진=시베리안 허스키 뮤직비디오 |
'유수연'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이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22일 새벽 4시10분께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글과 함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
한편 유수연의 빈소는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며 장지는 미정입니다.
네티즌은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네"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아직 젊은 거 같은데 왜…"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