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23일 새벽 4시 펼쳐질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의 중계 준비를 모두 마쳤다.
KBS 중계진은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의 방송 시설을 점검하고, 장비를 테스트하는 등 차질 없는 중계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차분한 마음으로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캐스터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영표는 스페인의 몰락을 비롯한 여러 경기의 승패, 러시아전 이근호의 활약까지 예언이 적중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월스트리트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은 알제리전은 오는 23일 오전 4시에 열린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