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논란에 소속사 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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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2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중국 측에 CF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 위약금과 CF 촬영 비용 등 수십 억원의 손해가 일 것 같다"면서도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중국 회사로부터 계약 해지 요청에 대한 답변은 받지 못한 상태"라면서 "소송을 제기한다고 해도 감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김수현 광고논란 |
장백산은 중국에서 부르는 백두산의 이름으로 1998년 중국 국무원 비준을 그쳐 백두산을 새로이 부르는 것이다.
중국이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르는 것은 백두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며 중국 문화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중국 동북공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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