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헨리는 2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캐나다에서 7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그 친구만 만났다. 여자친구는 늘 그 친구 하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라도 쓰라’는 주위에 종용에 “괜찮다”고 거절하며 “안 좋게 헤어졌다. 바람을 폈다. 내 친한 친구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