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송가연 서두원, 사진=SBS |
'룸메이트 송가연 서두원'
송가연과 서두원이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8회에는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방송인 조세호(양배추),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박봄(2NE1), 나나(애프터스쿨), 찬열(엑소EXO) 등 11명의 연예인이 각각 룸메이트 멤버가 돼 한 집에서 생활하는 여덟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송가연과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함께 소속사 대표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축가를 부르기 앞서 메이크업을 받은 송가연에게 서두원은 "예뻐졌다 너"라며 칭찬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에
이후 송가연 서두원은 감미로운 노래실력을 뽐내며 김범수 박선주의 '남과여'를 성공적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서두원, 둘다 매력있는 듯" "룸메이트 송가연 서두원, 서두원 오랫만인듯" "룸메이트 송가연 서두원, 축가까지 부르다니 용기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