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때문에 눈물 '펑펑'…왜?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 때문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놀이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사랑이는 친구 유토와 함께 아빠 추성훈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추성훈은 미키마우스 퍼레이드에게 대해 얘기하며 아이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했습니다.

그런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퍼레이드가 취소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랑이는 미키마우스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난감해 하던 추성훈은 인맥을 총동원해 사랑이와 미키마우스와의 만남을 성사시켰고 사랑이는 미키마우스와의 만남에 신기해 하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사랑이는 미키마우스와 헤어지면서도 아쉬운 마음에 계속 뒤를 돌아보며 한 번이라도 더 미키마우스를 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미키 정말 보고싶었구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같은 딸 낳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