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
21일(한국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30)는 지난 14일 호주 카지노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밀회를 즐겼다. 패커 소유의 호화 요트에서였다.
근거는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 사진이다. 그녀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의 배경이 패커의 요트 내부라는 것. 최근에는 패커가 미란다 커의 아파트를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 불을 지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 당시 외신에 따르면 패커는 친한 지인들에게만 미란다 커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패커는 호주 3대
미란다 커의 한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