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바다/사진=KBS |
'불후의 명곡 바다'
가수 바다가 394점을 얻으면서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달성했습니다.
21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들의 무대를 듣고 보고 열광하라'는 주제로 3주년 기념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011년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특집 방송에는 가수 김종서, 홍경민, JK김동욱, 바다, 정동하, 이해리, 울랄라세션 등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바다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었을 때 우승을 차지했던 것 같다"면서 이날 역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더불어 부채를 이용한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바다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가장 먼저 노래를 부른 정동하는 선배 조용필의 '친구여'를
한편 이날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난 예비신부 김유나씨에 대해 "단아한 모습에 반했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습니다.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바다, 잘부르네" "불후의 명곡 바다, 가창력 대박" "불후의 명곡 바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