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와 동시에 초특급 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하 데뷔 앨범 '헬로우(HELLO)'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활동 중인 마마무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특급 대우 속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마마무의 사전녹화 당일, 상암동 MBC 신사옥 외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Mr. 애매모호' 뮤직비디오가 하루 종일 상영됐으며, 멤버들은 신사옥의 주요 공간과 야외 등 건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마쳤다.
마치 '상암 신사옥 모델'을 연상하게 하는 마마무의 활약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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