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김수로‧이운재와 러시아전 중계 ‘기대UP’

‘힐링캠프’ 이경규가 김수로, 이운재와 함께 월드컵 중계에 나선다.
22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는 이경규가 이운재 김수로와 브라질월드컵 한국vs러시아 경기를 관람하며 환상의 중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규는 지난 18일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2002 한일월드컵에서 조형기와 색다른 중계를 선보인 이경규가 이번 러시아 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특히 이경규를 비롯해 ‘거미손’ 이운재, ‘열정의 아이콘’ 김수로는 한국-러시아전을 관람하며 각자의 경험과 노련미를 살려 색다른 중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김수로 이운재의 중계는 22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