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잡지 화보서 상의 탈의한 채 여자랑 밀착? ‘눈길’

↑ 사진=보그 제공

빅뱅의 태양이 패션지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려한 색감으로 스타일링 한 태양과 3명의 여자 모델은 관능적인 포즈로 정열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태양과 3명의 여자 모델은 서로 밀착해 서있다. 특히, 태양은 중간에 있는 여자모델의 목을 감싸며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 섹시한 상남자 매력을 풍겼다.
이날 그는 “사실 오늘 피곤했는데 진짜 신나서 촬영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양은 솔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와 자신의 음악관, 빅뱅 멤버들의 최근 근황,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